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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TRUST

  

Vol.06
SEPTEMBER / OCTOBER
2016

SPECIAL

올 명절에도 지역 전통시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추석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난 6일, 진주·사천·산청 등 경남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직원 추석선물을 지역 특산물로 구매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눔의 장을 가졌다.

KTL은 지난해 본원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지역 전통시장에서 선물을 구매하고 있다. 올해는 진주(쌀, 버섯, 한과), 사천(건어물), 산청(곶감) 등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특산물을 총 8천1백만 원 규모로 구매했다. 2015년 추석에 구매했던 6천7백만 원, 2016년 설에 구매했던 7천6백만 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역경제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전통시장 구매는 지역상인과 농업인들의 신규판로가 개척과 더불어 현지에서 바로 올라오는 지역 특산품의 신선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KTL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경남지역 특산물이 전국으로 배달됨에 따라 지역특산물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원복 원장은 “KTL의 최근 우주부품시험센터 진주 유치 관련해 많은 도움과 성원을 주신 지역민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L은 진주 이전 이후 「네팔 진주학교 짓기」 성금 모금과 「소외계층 사랑의 연탄 나눔」 그리고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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