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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KTL

KTL, ESG 경영을 실천하다

좋은 지배구조(Good Governance) 확산

ESG*경영은 과거 자본 중심의 투자에서 사회적 책임투자를 한층 더 강조하는 의미로서 이에 따라 KTL은 윤리경영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민간부문(시민·기업)에 청렴 컨설팅을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 공정과 신뢰의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환경, Environment), S(사회, Social), G(지배구조, Governance)

일례로, 연초 K-STAR 선정기업과 협약 시 기업 대표와 반부패·청렴 이행 서약서 서명을 통해 청렴협약을 체결(`21.1.)하고,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규정 전반에 대한 의견 공유 및 개선방안 제안을 위해 청렴 컨설팅을 최초로 시행했다.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규개선 및 시책도입을 통해 윤리경영을 위한 좋은 지배구조(Good Governance) 확산을 시행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있어 공정한 채용·인사제도, 신고·상담채널, 직장 내 갑질 등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경남지역 청렴거버넌스 협의체(경남청렴클러스터)의 공동 컨설팅을 통해 시민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각적 관점의 컨설팅 실시해 진주시에 소재한 (재)바이오산업진흥원, ㈜락토메이슨 대상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에 힘썼다. 또한 청렴규정 운영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원내 제도개선 추진 검토 등 호혜적 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부문 규정·청렴시책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상호보완·협력적 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윤리경영체계를 공유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부문 청렴확산 활동을 통해 윤리경영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기대해 본다.

컨설팅 주요 내용

  • 01

    직장 내 괴롭힘
    익명신고채널 개설

  • 02

    징계위원회 구성 시
    외부위원 위촉

  • 03

    채용결격사유에
    비위면직자 취업제한 포함

  • 04

    거래업체 대상 대표이사
    청렴 서한문 전달

  • 05

    감경·가중기준 등
    구체적 징계기준 적시

  • 06

    정당가입 금지규정 삭제 필요

우수사례 주요 내용

  • 01

    (채용 시 차별금지 조항 명시) 성별, 연령, 신앙, 혼인, 임신, 병력, 출신지 등에 의한 차별금지

  • 02

    (모성보호 제도 선제적 도입) 가족돌봄휴가/휴직,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 03

    (고객의 폭언·갑질에 따른 직원보호제도) 분리조치, 업무일시중단, 상담치료 등

문의 | 감사부 전해명 연구원 (055-791-3275, haemyung@ktl.re.kr)

KTL NEWS

NEWS
1

KTL,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실시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0월 22일 경남청렴클러스터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증진을 위해 진주 대곡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OUT!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STOP!!’ 슬로건과 함께 등교 시간에 실시했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이버 도박 노출 위험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해명 감사부 연구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청년들에게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KTL은 지역 내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및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
2

KTL, 우리 동네 전통시장 가는 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0월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KTL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중앙시장상인회에 장바구니 100개를 전달하고 지역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쌀, 잡곡, 건어물, 감, 요술버선 등 지역특산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은 11월 개최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랑나눔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 기부해 생필품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종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이웃이 어렵고 힘든 시기, 더욱 절실한 온정 나눔을 잊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가치 추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지난 2015년 진주로 본원을 이전한 후 매 명절 빠짐없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특별 기획된 이번 행사로 15번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천(누적 구매금액 10억 3천여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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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TL,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0월 27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K-STAR 기업인 ㈜한국항공조명에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
청렴컨설팅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규와 제도를 점검해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개선방안 제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두 감사부장은 “청렴컨설팅을 통해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부문의 윤리경영과 청렴문화을 확산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부정부패 근절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청렴경영 4-Free를 이행하여 튼튼한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청렴·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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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TL, 체코와 국제공동 R&D 협력 기반 구축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1월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체코프라하공대(CTU)와 ‘산업 디지털전환(IDX·Industry 4.0) 기술 분야 정보 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韓·중유럽 4개국인 비세그라드그룹(V4) 간 산업협력 확대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IDX와 Industrty 4.0 관련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정보 교환 ▲기술정보 및 상호 요청정보 교류 ▲공동 연구 제안서 작성 및 공동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기술 프로젝트 및 표준화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TL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산업 IDX 전환과 Industry 4.0(스마트 공장, 산업 네트워크화 등) 관련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뉴딜 관련 AI 및 자율주행을 위한 국가적 연구개발 역량 확대를 위한 韓-유럽 간 협력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세종 원장은 “KTL은 4차산업혁명을 맞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과 경쟁하기 위해 AI·빅데이터 등 산업 디지털 전환 시험인증 기술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프라하공대와 MOU를 통해 국제공동 산업 디지털 전환 R&D를 발굴하고, 나아가 유럽의 고부가가치 시험인증산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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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전자기기술센터 개소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1월 9일 ‘항공전자기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항공전자기기술센터는 총 사업비 253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64억원, KTL 89억원)을 들여 5,000m2부지에 연면적 3,461m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완공됐다.
항공전자기기술센터는 미국 연방항공국(FAA), 유럽민간항공설비기구(EUROCAE), 항공무선기술위원회(RTCA) 등에서 요구하는 국제표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출력 전자기장(HIRF) 및 항공기체계 시험용 대형 전자파 챔버 등 13종의 전문 시험장비를 구축해 국제적 수준의 항공분야 전문 시험평가시설로 거듭났다.
앞으로 KTL은 항공부품 및 항공기 성능평가, 시험평가 기술개발, 기술교육·컨설팅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수준의 항공분야 기술육성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확보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김세종 원장은 “이제 국내 항공 제조 기업들은 KTL의 최첨단 시설을 통해 시험평가 서비스를 신속·정확히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판로의 개척으로 연결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지역을 유럽 항공산업의 중심지인 프랑스 툴루즈처럼 항공 특별도시로 도약하도록 그 소명에 충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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