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 신입사원 6인의 무물타임 KTL의 미래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
점심 한 끼 진주본원 신입사원 6인 무물타임
지난해 11월 KTL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고, 궁금한 것 많은 KTL의 새식구들.
보다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길 바라는 선배들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점심 한 끼와 차 한 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 모두가 함께하진 못했지만 동기들을 대표해 모인 6인과 KTL 홍보팀 선배의 가벼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은 보너스.

 점심 한 끼 대접합니다

KTL 진주본원에 모인 신입사원 6인의 주인공은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실 ‘우지호’, 인증사업본부 수출지원센터 ‘임진영’, 미래융합기술본부 미래항공기술센터 ‘권나래’, 환경기기센터 ‘김준수’, 산업기술표준센터 ‘조휘태’,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실 ‘오유주’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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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들과 오붓하게 가진 식사시간

진주본원 근처에 위치한 ‘하녹집’을 찾았다. 룸타입으로 공간 분리가 가능하고, 정갈한 한정식 메뉴가 있어 대접하기 좋은 식당이다. 편하게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게 신입사원들만 함께하는 공간을 예약했다. 오늘의 메뉴는 돼지갈비 정식 한 상. 맛깔스럽게 차려진 밥상을 반가운 동기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 선배와의 대화 & 티타임

사전요청으로 받은 회사생활의 궁금증과 요청사항 등에 대해 선배가 직접 응답해주는 ‘무물타임’을 가졌다. 공식적인 신입사원 교육에서는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과 TMI(To Much Information) 가득한 시간이었다.

선배님! 궁금합니다~

순환보직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타 부서와는 어떻게 친해지나요?

꿀팁1) 관심 있는 동호회 가입하기(통합정보시스템 활용)

꿀팁2) 부서 선배의 네트워크 활용(소개받기)

꿀팁3) 느긋한 마음으로 자연스레 업무를 해나가면서 친해지기
퇴근 후 선배들만의 루틴이 따로 있나요?
선배 A) 운동(PT) 또는 게임 또는 독서(MBTI:INTJ)
선배 B) 휴식, 영상 시청(도파민 중독상태), 가~끔 운동, 가~끔 독서
선배님이 KTL에 입사 잘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선배 A) 개성이 강한 내가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는 바로 지금! 매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 B) "좋은 동료들을 만났을 때" 라고 생각해요. 일이 힘든 건 견딜 수 있지만 사람과의 문제는 노답... 사람 좋은 게 최고 입니다!
본원 근처 맛집도 소개해 주세요
가성비 좋은 고깃집 <고집남>, 직장인의 영원한 점심메뉴 중식당 <충무관>, 사골국물이 진국인 <합천돼지국밥>, 맛과 인테리어 모두 만족스러운 <남매식당> 등을 추천합니다. 그밖에도 손님을 대접해야 하는 경우에는 <하녹집>을 추천해요.

선배님! 건의합니다~

동호회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내 여러 동호회가 활동 중입니다. 그밖에 아주 활발한 곳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웹진, 사내 뉴스레터(이것보숏) 등에 동호회 소개 코너를 운영해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봅시다!^^
본원 휴게공간이 부족해요~
휴게공간 개선에 대한 논의는 현재진행형이에요. 많은 의견이 있고, 요구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중입니다.

 부서는 다르지만 우리는 '동기'

이제 입사 3개월 차에 들어선 신입사원들. 각자 몸담은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나름의 방식으로 변화에 적응하는 중이다. 유독 출장이 많은 사람도 있고, 전공과 다른 직무에 적응하느라 바쁜 사람도 있다. 그렇게 서로가 맡은 일에 적응해나가며 KTL의 일원이 되어가고 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단체 대화방에서 대화를 나누고, 시간 나는 대로 만남도 가지는 동기들이 있기 때문에 직장생활이 고되지만은 않다. 이만하면 꽤 든든한 우리 편이지 않은가? “함께 있을 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는 영화 친구의 명대사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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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실
우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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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업본부 수출지원센터
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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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기술본부 미래항공기술센터
권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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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기술본부 환경기기센터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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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기술본부 산업기술표준센터
조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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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실
오유주
우지호
우지호
"여러 가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했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임진영
임진영
"이렇게 동기들 얼굴을 오래 바라보고 있었던 게 처음인 것 같아요. 어색하면서도 뭔가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권나래
권나래
"본원에 오랜만에 와서 동기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진 찍는 건 아직 어색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김준수
김준수
"식사도 너무 맛있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휘태
조휘태
"웹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언제든 힘을 보탤게요."
오유주
오유주
"각자 부서가 다르다보니 앞으로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것도, 배울 것도 많겠다고 느꼈어요.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24
Vol.43
March |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