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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01

2019년도 하반기 KOLAS 교육 개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는 공인기관의 시험, 교정, 검사 기술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KOLAS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측정불확도 추정(시험/검사, 교정분야), 내부심사자(시험/검사, 교정분야), KS Q ISO/IEC 17020 운영실무(검사분야), KOLAS 종사자 보수교육(시험/검사분야) 6가지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문기술교육센터(edu.ktl.re.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과정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교육 과정 교육 일정 교육 인원 장소
측정불확도 추정(20h)
(시험/검사분야)
7/31(수) ~ 8/2(금) 40명 KTL 전문기술교육센터(서울) 3강의장
8/28(수) ~ 8/30(금)
9/25(수) ~ 9/27(금)
9/30(월) ~ 10/2(수) KTL 전문기술교육센터(부산) 2강의장
10/16(수) ~ 10/18(금) KTL 전문기술교육센터(서울) 3강의장
11/27(수) ~ 11/29(금)
12/18(수) ~ 12/20(금)
측정불확도 추정(20h)
(교정분야)
8/12(월) ~ 8/14(수)
9/18(수) ~ 9/20(금)
10/14(월) ~ 10/16(수) KTL 전문기술교육센터(부산) 2강의장
10/30(수) ~ 11/1(금) KTL 전문기술교육센터(서울) 3강의장
11/13(수) ~ 11/15(금)
12/4(수) ~ 12/6(금)
내부심사자(시험/검사분야)(20h) 9/30(월) ~ 10/2(수)
내부심사자(교정분야)(20h) 11/6(수) ~ 11/8(금)
KS Q ISO/IEC 17020 운영실무(검사분야)(20h) 12/11(수) ~ 12/13(금)
KOLAS 종사자 보수교육(5h)
(시험/검사분야)
8/30(금) 100명 KTL 서울지역본부 대강당
9/27(금)
10/25(금)
11/29(금)
12/27(금)

문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문기술교육센터 정동철 연구원(02-860-1310, jdc7355@ktl.re.kr)

news 02

KTL-항공안전기술원,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손잡다!

지난 5월 2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항공안전기술원은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항공분야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역량 확보, 항공부품산업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육성 등을 약속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접목하여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며, “국내 항공산업의 품질향상과 안전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53년간 축적된 역량을 투입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경남 진주시에 국내 항공산업의 기술개발과 항공산업 기업들의 부품 시험평가에 필요한 원스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전자기기술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35미터급 항공기 체계용 무반사실, 3미터급 항공부품용 전자파(EMC) 챔버, 전자파 차폐실 등 주요 장비를 구축하고, 항공부품의 기술개발·시험평가·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KTL은 공항 보안검색장비의 위험물 검색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KIAST와의 기술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항공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news 03

KTL, 유럽 철도인증기관과 손잡고
철도기술 협력 확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코리아(TÜV SÜD KOREA)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철도부품기업의 유럽지역 수출지원에 필요한 시험검사 및 해외인증 업무를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철도부품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 ▲양 기관 간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기술정보 교류 등 실질적인 전문 기술지원 서비스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특히, 양 기관의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기술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철도부품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및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news 04

KTL-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 수출촉진 해외진출 설명회’ 개최

지난 6월 20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서울특화형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 인력과 자금 부족 등 애로를 겪는 내수 및 수출 초보 기업 150여 곳에 온라인 플랫폼 진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부의 각종 수출 지원사업 안내 및 수출 교육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해외 진출에 철저히 준비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수출지원사업소개, 수출테마별 정보제공, 글로벌 온라인진출 특화교육,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온라인 수출시장에서의 규제도입 확대 동향 공유도 함께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온라인 마케팅 진출 전략 상담 등 별도의 맞춤형 컨설팅 시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KTL 강준구 BK전략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수출할 때 각국 시험인증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애로가 많았다”며 “수출 바우처 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해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news 05

KTL,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 UL과 업무협력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인 유엘코리아(UL KOREA)와 포괄적 업무협력 추진에 협의했다. 지난 8월 8일 KTL에 방문한 유엘코리아 정현석 사장은 KTL 정동희 원장과 만나 양 기관이 포괄적 업무협력을 추진할 것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은 ▲배터리 분야 외 가전기기분야에 대한 제품 시험분야 협력 확대 ▲엔지니어 교육을 포함한 기술협력 ▲신사업 분야의 새로운 협력방안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TL 정동희 원장은 “KTL은 국내 유일의 시험인증 공공기관으로서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과의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북미지역 수출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UL코리아와의 적극적인 인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배터리, 사물인터넷, 친환경, 헬스케어 등 미래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양 기관 간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 06

KTL-경상대, 스마트 부품·소재 국산화 시험인증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지난 8월 12일,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립 경상대학교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캠퍼스 혁신파크 스마트 부품·소재 산학연클러스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시험인증 인프라·시스템 체계 구축, 입주 기업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KTL과 경상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및 운용을 위한 관련 제도 정비, 필요 예산확보 및 사업 연계 협력 ▲산학연협력, 혁신창업 활성화 및 입주기업 역량 강화 지원 ▲선도 사업지의 효율적 활용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활동에 대한 지원 ▲캠퍼스 혁신파크 복지·편의·주거 및 지원시설을 공급 및 원활한 운영 ▲기업창업 활성화,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에서 고밀도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및 대학발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전문 기술교류를 함께 추진하여 「캠퍼스 혁신파크」 선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에서 합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시설 및 창업지원시설, 행복주택 등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공급하여 창업부터 기업경영·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발 타당성, 대학의 사업 추진 역량과 의지, 지자체의 행·재정적 사업지원의 의지 등을 평가하여 2~3개 후보지를 2019년 8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news 07

국내 최초 공연장 화재안전을 위한 방화막 시스템 개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자유낙하 방식의 공연장 방화막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공연기술 전시회(2019.8.10.~12)에 출품하였다고 밝혔다. 공연장 방화막 시스템은 공연장 무대에서 화재 발생 시, 방화막 패널을 하강시켜 화염과 유독가스가 객석으로 확산되는 것을 지연시켜 관객의 대피시간을 확보하는 안전시설을 말한다.
그동안 국산 공연장 방화막에 대한 설계 및 제작 기술이 부족해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 선진국에서 생산하는 공연장 방화막 시스템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각 공연장은 고가의 비용을 들여 외산 방화막 시스템을 설치하고 유지보수에도 많은 금액이 소요되어 공연장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방화막 시스템의 국산화 기술이 개발되어 선진국 수준의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국산 방화막 보급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공연장에서는 기존 가격대비 30% 이상의 비용 절감, 설치 기간 단축,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상당한 수준의 수입대체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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