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반올림 내 손 안의 향기로운 작은 바다 석고방향제 DIY
테크 LAB
반짝이는 모래알과 파도소리, 그리고 조개껍데기까지.
한 컷의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내 손위에 펼쳐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다 향기롭기까지 하다면?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는 석고방향제*는 사용 장소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아주 다양한데,
이번호에서는 조개장식을 넣어 바다느낌 물씬 나게 만들 수 있는 DIY 체험으로 향기로운 여름나기를 준비했다.
*석고방향제 : 석고분말을 물에 섞어 올리브리퀴드와 조향오일 등을 섞어 만드는 석고형태의 방향제.
향이 3~4개월 정도 유지되며, 향이 소실되어도 다시 채워넣거나 석고방향제용 오일이나 향수를 몇 방울 떨어트리면 재사용할 수 있다.
  • 01 재료섞기 재료섞기 올리브리퀴드, 향료, 물을 계량한 후 석고분말을 넣고 잘 섞은 후 색소를 넣는다.
  • 02 몰드에 붓기 몰드에 붓기 섞어준 석고액을 몰드에 2~3번에 나눠 부어준다. 이때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몰드를 바닥에 탁탁 쳐주면서 부어주는 것이 좋다.
  • 03 장식 올리기 장식 올리기 조개, 진주, 모래, 펄, 자갈장식을 석고가 굳기 전 빠르게 올려준다. 단, 장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살짝 눌러주며 고정시켜준다.

나만의 바다를 만들어보자!

  • 나만의 바다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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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소감 한 마디!

시스템에너지본부 재료기술센터 이현아 연구원
시스템에너지본부 재료기술센터 이현아 연구원 제가 원하는 바다 조개 꾸미기를 하니 조금 더 신경 써서 만들게 되고 또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게다가 만들어 놓은 석고 방향제에 오일만 추가시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시스템에너지본부 재료기술센터 박지원 연구원
시스템에너지본부 재료기술센터 박지원 연구원 평소에도 ‘직접 방향제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내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로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산업표준본부 기계역학표준센터 이재영 사무원
산업표준본부 기계역학표준센터 이재영 사무원 평소에 만들기를 좋아하고 체험하는 걸 좋아하는데, 비용도 비싸고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아 늘 아쉬웠었거든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산업표준본부 기계역학표준센터 김영준 선임연구원
산업표준본부 기계역학표준센터 김영준 선임연구원 시중 구매하는 방향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였는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직원과 함께 담화를 나누며 만들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체험을 통해 가족과의 소통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에너지본부 소재부품평가센터 박세경 연구원
시스템에너지본부 소재부품평가센터 박세경 연구원 평소와 같은 일상에서 석고방향제를 만들어보는 간단한 이벤트를 참여해보니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또 타 부서의 동료들과 업무 외적으로 소통하면서 색다르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