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람 청정지역 평창에서 생산한
‘힐링산소’
평창에어(주)
힐링산소 힐링에어 지속가능한성장
처음 생수를 마트에서 판매한다고 했을 때 ‘누가 물을 돈 주고 사 마시겠냐’고 했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일상이 되었다.
이제 위생과 건강을 고려한 선택은 이제 ‘산소’로 이동 중이다.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 등을 통해 맑은 공기를 편하게 마시는 일의 어려움을 익히 겪은 까닭이다.
평창에어(주)는 오직 자체 기술력으로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획득, 세상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산소’를 우리 집 앞으로 배송 중이다.

국내 유일 ‘산소’와 ‘공기’ 식약처 인증

미세먼지가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던 시기 시중에는 ‘산소캔’ 제품이 우후죽순 들어섰다. 당시 무슨 봉이 김선달 같은 이야기냐며 웃어넘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그냥 들이마시면 되는 공기를 왜 돈을 주고 사느냐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기를 이루고 있는 구성성분의 대부분은 질소(78%)로 그 외 산소(21%)와 아르곤, 이산화탄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산소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체로 신체의 에너지 생산, 뇌 기능, 면역력 등 다양한 생리적 효능에 활용된다. 즉, 산소캔은 공기 중 산소만을 농축해 마실 수 있도록 고안해 낸 제품이다.
“당시 산소캔 제조와 판매에 관한 기준이 없던 상태라 산소 농축 정도, 실제 함량, 흡입 기준 등이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제대로 된 제품이 거의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산소캔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한 2013년부터 서서히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판매량이 급증하며 수요가 늘었지만 정확한 기준 없이 일반 공산품으로 유통되고 있었다.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2018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약외품 허가와 심사 등에 대한 일부 개정을 통해 휴대용 산소캔을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휴대용 산소캔 제조사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으려면 해당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되었다.
2018년 8월 설립된 평창에어(주)는 주력 제품인 ‘힐링산소캔’과 ‘힐링에어캔’ 모두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취득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산소’와 ‘공기’ 모두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기업이다. 특히 평창군으로부터 평창군 상표(HAPPY 700 평창) 사용을 허가받으며 청정지역 평창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독학으로 일궈낸 성과

국내 유일 산소와 공기로 식약처 인증을 받기까지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관련 법령은 생겼지만 이제 막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의 제품이다 보니 식약처 내에서도 기준이 모호한 상황이었고, 관련 정보도 미약해 허가를 획득하기까지 맨 땅에 헤딩하는 수준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고향에서 인생2막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일이지만 수소문할 곳도 마땅치 않고, 해외로 나가 자문을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막막한 상황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해결해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소를 캔에 주입하는 컴프레셔 기계부터 직접 만들었고,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부속품 하나하나 직접 발로 뛰며 구했습니다. 허가신청에 필요한 테스트도 어디서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해 관련이 있다 싶은 곳엔 모두 전화를 돌리며 자문을 구하기도 했고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곳이 바로 KTL이라고. 환경평가센터를 통해 2021년과 2025년 산소, 공기 성분검사를 의뢰해 합격 결과를 받았다.
“당시 현승민 선임연구원님 도움이 컸습니다. 산소캔과 관련된 시험평가를 진행해보신 적이 없는 상태에서도 최대한 제품의 품질을 확인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주고, 업체의 상황을 고려해 배려해주셨거든요. 앞으로도 KTL을 통해 힐링산소/에어캔 품질을 우수하게 유지해나가고자 합니다.”

시장을 넓혀 세계 진출이 목표

평창에어(주) 제품군은 현재 힐링산소캔, 힐링에어캔, 탈출119(화재대피용 산소마스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반려동물 전용캔 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 활성화, 뇌 기능 개선 및 노화 예방, 면역력 및 항산화 작용, 상처 회복 및 조직 재생 등 산소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가장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산소캔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질병이 치료목적으로 산소가 활용되지만 단순히 그러한 목적이 아니더라 일상생활에서도 산소는 효용가치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간 운전으로 졸음이 올 때, 공부 중 집중도가 흐려졌을 때, 만성피로나 두통 등으로 불편함을 겪을 때 고농축 산소를 흡입하게 되면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평창군 오대산 깊숙한 곳에서 추출한 공기로 제작된 ‘힐링에어캔’은 산소,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총탄화수소, 총휘발성유기화학물, 벤젠, 프롬알데히드 등 9가지 성분 검사를 획득해,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장기간 많은 양을 흡입하는 제품이라기보다 불편감을 느낄 때 적정량을 주입해 개선효과를 보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인체에 직접 주입되는 만큼 안전성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평창에어(주)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소캔이 일상생활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목표다. 동시에 세계 시장으로 시야를 넓혀 국내 기술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개인의 노력으로 시작해 세계가 인정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산소캔 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만을 제작해나가겠습니다.”
<문의 : pcair1@naver.com / 010-9102-3338>
2025
Vol.53
November | 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