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s 시선집중 ‘사람’을 중심에 둔
연대의 가치
KTL 비상임감사 이한기 교수
ESG 공동체활동 지역활성화
조직의 기강을 바로 잡고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기준에 벗어난 일에는 엄격한 잣대로 징계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행위의 근간에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한다.
현재 마산대학교 명예교수이면서, KTL에서 비상임감사로 재직 중인 이한기 감사의 철학이다.

먼저 KTL TRUST와 KTL 구성원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시선집중
대학교수로 재직 당시에는 강의와 연구에 매진했고, 현재는 저술활동과 지역공동체 및 시민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한기입니다. 2021년 8월부터 현재까지 KTL 비상임감사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비상임감사로서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간략한 소개와 그간의 소회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제가 부임할 무렵 KTL은 내부적으로 변화의 과정을 겪는 중이고, 외부적으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책무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또한 우리 기관 본연의 기술력 및 전문성 못지않게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고요. 저는 제 직무의 방향을 ‘사후지적 감사’가 아닌 ‘예방중심 감사’로 정하고, 부서원들과 함께 기관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데 진력하고자 했습니다. 각 부서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친화적인 감사를 진행하고자 노력했고,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줄이고 동일 사안의 재발률을 낮추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개선 전략 과제의 전사적 추진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특별강조기간을 정례화하는 등 조직 전반에 윤리적 감수성을 높이는데도 애썼습니다. 특히 ‘KTL形 내부통제 체계’를 수립하고 유관 부서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존 내부 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한 부분은 가장 보람 있는 성과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이를 통해 KTL이 설립 이래 최초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감사원 자체 감사기구 평가 결과 133개 기관 중 전체 4위 기록 등 기관 청렴도 및 경영 투명성 부분의 외부평가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감사부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로도 이어졌습니다. 기관의 청렴 의지에 대한 내부 인식개선 지표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이제는 직원들이 감사부를 ‘문제를 예방하고 함께 개선하는 부서’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KTL이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산업 경쟁력을 지키는 중심축이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청렴 윤리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사로서 그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수 있었음을 보람 있게 생각하며, 감사부 직원 모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후에도 KTL이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행정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시선집중

우리 기관이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감사로 재임하는 동안 이사회에 참여하며 조직의 방향성과 경영철학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사회는 기관의 핵심 거버넌스 기구인 만큼 기관의 전략이나 주요사업, 예산, 인사 등 여러 정책들이 충분한 토론을 통해 심의가 이뤄진다면 정책 결정의 질과 수용성 모두 향상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사전 자료 공유 및 사후 점검 체계를 강화하면 좋겠습니다. 일부 안건은 충분한 시간 내에 숙의하기 어려울 만큼 복잡하거나 사전 정보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사회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안건의 중요도에 따라 사전 설명회나 별도 검토 기간을 두는 유연한 운영 방식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이사회 의결 사항이 실제 집행 과정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있다면, 책임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KTL은 산업 현장의 신뢰를 기술로 뒷받침하고 ‘Beyond Korea No.1+’를 위해 나아가는 시험인증분야 국내 유일 공공기관입니다. 그만큼 이사회의 결정들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사회의 일원이자 감사로서 늘 공공성과 청렴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KTL 이사회가 단순한 승인 기구를 넘어 기관의 비전과 가치를 구체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회의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이 과정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조력자가 되고자 합니다.

KTL은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도 중요한 영역입니다. 이 부분에 제안 또는 조언해주실 의견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시선집중
공공기관은 단지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넘어 지역사회의 동반자이자 촉진자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경남에 위치한 우리 기관은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몇 가지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듯해요.
첫째, KTL이 보유하고 있는 주차장과 회의시설, 전기차 충전시설 등의 공공자원과 인프라를 유휴 시간대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생산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그동안 실천했던 다양한 상생 노력에서 더 나아가 기관과 지역 간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 수 있도록 보다 전략적인 노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둘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협업을 통해 RFID 종량제의 확대시행 등 총 9개 제로웨이스트 환경정책을 도출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의 교류 활성화 및 동행과 더불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기관 간 협력 노력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예컨대 에너지, 교통, 안전, 복지, 환경 등에 대해 기관과 지역 활동가, 주민, 지자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이는 지역문제를 함께 진단, 공동 해결하는 구조화된 공공참여 모델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셋째, KTL의 전문가들이 지역 청년에게 진로 코칭,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퇴직 예정자나 퇴직자의 경험을 지역에 되돌려주는 기회로 활용 가능한 ‘지역형 인턴십・멘토십 프로그램’의 확대 실시가 필요합니다. 이는 일자리와 사회적 자원의 순환을 동시에 촉진하는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KTL이 수행하는 업무와 지역 소상공인 또는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K-STAR 육성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20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험을 활용하여 지역 기업이 직면한 기술 애로, 인증 비용 부담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 우선 컨설팅 지원제’ 또는 ‘사회적 경제 연계 기술 나눔 프로젝트’와 같이 지역경제 기반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KTL 구성원들의 자발적 사회참여 문화를 확대해야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왔던 다양한 이공계 지역인재 육성 노력과 취약 계층 지원 활동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기회를 넓혀갈 때 공공기관은 지역사회에 살아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진정한 공공성은 성과지표나 실적, 숫자에만 있지 않습니다. 지역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서 얼마나 신뢰받고 있는가가 공공기관의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KTL은 2015년 지방 이전 이래 ‘지역이 곧 우리 조직의 터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KTL의 시험인증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소형 위성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진주샛-1B’의 성과를 바라보며 KTL의 구성원으로써 많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인가요?

시선집중
현재 마산지역에서 ‘꿈뜨레지역공동체’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영리사회복지법인으로,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점차 커지고 있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메우고자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저는 이 단체 관리‧운영의 전반을 책임지는 무보수 봉사직 대표입니다.
꿈뜨레지역공동체는 돌봄센터 외에도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조성 사업, 실버 교육, 아동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돌봄 아동 급식을 비롯한 주민 주도형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포용하고,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선집중
현재 ‘꿈뜨레지역공동체’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영리사회복지단체로,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점차 커지고 있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메우고자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저는 이 단체 운영의 전반을 책임지는 무보수 명예직 대표입니다.
꿈뜨레지역공동체는 돌봄센터 외에도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조성 사업, 실버 교육, 아동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돌봄 아동 급식을 비롯한 주민 주도형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포용하고,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까닭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절인데, 철학자 아리스토텔리스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면서 ‘정치적 동물’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정치‧사회활동을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반장투표도 정치활동이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의견을 내고 설득하는 숙의과정도 정치적인 행위이지요. 이러한 정치활동을 사회공헌에 발휘하게 되면 우리의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조금 더 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사회공헌활동은 깊은 성찰과 회복의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사회라고 하는 큰 숲에서 내가 속한 자리의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공동체 활동은 더디고, 결과를 얻는 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이며, 공공성과 사람됨을 동시에 품는 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불평등과 양극화가 해소되고 기본이 탄탄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까닭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절인데, 철학자 아리스토텔리스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면서 ‘정치적 동물’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정치‧사회활동을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반장투표도 정치활동이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의견을 내고 설득하는 숙의과정도 정치적인 행위이지요. 이러한 정치활동을 사회공헌에 발휘하게 되면 우리의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조금 더 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사회공헌활동은 깊은 성찰과 회복의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사회라고 하는 큰 숲에서 내가 속한 자리의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공동체 활동은 더디고, 결과를 얻는 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이며, 공공성과 사람됨을 동시에 품는 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불평등과 양극화가 해소되고 기본이 탄탄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일화나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시선집중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If you do nothing, nothing happens at all)”라는 말은 제가 여러 활동에 참여하며 항상 마음에 되새기는 말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내 일이 아니라는 핑계로 외면한다면 세상은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 있었던 경험은 경남 도정자문위원회 사회혁신분과장을 맡아 지역 경제과제 발굴과 실행 전략 수립에 참여했던 일입니다. 지역공동체 회복, 청년과 노년이 함께 살기 좋은 사회, 주민 참여의 확대를 핵심 주제로 삼아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왔고, 경남 도정 혁신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단순한 행정적 접근을 넘어서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 시민사회의 경험을 경남도정에 반영하는 ‘사회혁신 플랫폼’의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민의 생각이 경남도의 정책이 되는 경험, 즉 진짜 민주주의의 작동을 체험한 순간이었기에 정말 뜻깊은 경험이 아니었나 싶어요. 관 주도가 아닌 주민과 민간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구현하려는 시도는 방향이 옳았다고 보며, 당시 도정에 반영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국보건기초의학회 학회장을 역임하시기도 했는데요, 당시 어떤 활동들을 하셨나요?

교수재직 시절, 한국보건기초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학회는 한국학술진흥재단(KCI) 등재지를 발간하는 곳으로 보건기초의학을 전공하는 전국 교수・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단체입니다.
당시 제가 가장 힘을 기울였던 부분은 학회 회원들의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한 연구비 지원 확대, 우수논문상 시상, 젊은 연구자 발표기회 확대, 투고 및 윤리규정 정비 등 학회를 체계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유관학회나 관련 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회발전은 물론 회원들과의 친교와 권익향상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해외 대학의 방문과 학술교류의 기회를 확대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이외에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남 민주교수연대 회장, 함안군지방공사 비상임이사, 경남일보 객원논설위원, 기본소득국민운동 공동대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처럼 여러 단체에 소속되며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은 ‘교수’라는 직함이 단지 강단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개인적 가치관 때문입니다. 각 단체마다 모두 역할이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지향점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혁신과 실천의 연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대와 실천을 계속해왔던 것이죠. 제도와 권한이 변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민과 연결된 실천이 진짜 변화된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요.

끝으로 향후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시선집중
그간 KTL 감사 직무를 수행하며 공공기관의 책임과 투명성 그리고 청렴성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해왔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감사라는 직무를 넘어 보다 넓은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학계,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각종 위원회,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해나갈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행정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시민의식, 공동체의식이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과 공공선을 실천하는 삶을 지향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제가 대표로 있는 꿈뜨레지역공동체 및 창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7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창의적인 노력도 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역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의미 있는 책임을 감당하며 공공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에 꾸준히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개인의 발전에도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광려천의 사계 시간을 기리다’,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 등 다양한 저술활동도 해오고 있는데, 사회현안, 개인활동, 독서 등을 여러 소재를 다루는 칼럼니스트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025
Vol.51
July | August